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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벽난로 하나로 매 겨울 따뜻하게 보내고 있어요.

장작벽난로 이야기

by 자연에너지 2014. 10. 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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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벽난로 하나로 매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는건 어떤가요?

 

산골안에 전원주택을 지어 살고계신 70대 연세에 할아버님의 집에 나무벽난로를 설치해드리고 왔습니다.  산골안에 있는 전원마을에 집을 지어 사시는 분인데, 기름보일러로 난방을 해 살아보니 난방비 문제가 심하여 바닥을 차게 살고 계십니다.

 

또, 산골 안에 있다보니, 햇볕도 잘 들지 않고 금새 추워집니다. 그렇기에 보조난방이 필히 필요하신분이셨습니다.

 

막상 요청이와서, 나무벽난로를  설치하러 찾아뵈었습니다. 할아버님과 젊어뵈시는 할머님이 저희를 반겨주시네요, 시공하는 내내 저희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시공하는 모습에 사진도 자주 찍으시며, 저희에게 필요한게 없는지 자주 물어봐주시고, 아주 편하게 시공을 할수 있었지요.

 

사실 처음에 할머님은 저희를 반겨주시진 않으셨어요. 시공이 완료되서야 비로소 웃음을 지으시더군요. 4시가 되서야 시공이 완료되었고, 5시에 벽돌시공과 보일러연결까지 완료되었습니다. 보일러기능까지 되는 나무벽난로였기때문에 보일러 연결을 하였던 것입니다.

 

시공완료후 점화식을 하면서 어떻게 알게되셨는지 이것저것 인터뷰를 해보니, 봄에 입주를 하셨는데 입주하시기전부터 난방문제에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보셨다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여러 나무벽난로 업체중에서 저희 나무벽난로 보일러 전문업체

"자연에너지 벽난로"를 택해주셨다 하셨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아마도 그 글은 제가 쓴것이었을텐데, 그 글을 보고 택해주셨다하니 말입니다. 바닥에 보일러기운이 도는것을 확인하시고, 만족하시며, 더 성능을 테스트 해보고 홈페이지에 글까지 남겨주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남겨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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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오시여 하루종일 나무벽난로 설치 하신다고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하루가 지났습니다. 어제 밤과 오늘 새벽 나무벽난로를 사용해 본 결과
현재까지는 N70나무벽난로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섰습니다.
처음에는 나무벽난로와 보일러기능이 동시에 된다는 설명에 의구심을 가졌으나
설치후 사용을 해보니 확실히 만족합니다.
앞으로 일주일 정도를 계속 사용해 보고 N-70나무벽난로에 대한 성능 후기 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종일 나무벽난로 설치하는 모습을 보고 꼼꼼하고 빈틈없이 공사하는 모습에 확실한 믿음이 갔고 나무벽난로 설치가 끝나도 돌아 가실 때 공사 중에 발생한 쓰레기마저 말끔히 치우고 가져가시는 모습을 보고 더욱 나무벽난로의 성능에 대한 믿음이 갔습니다.

조금 비가 내렸는데도 개의치 않으시고 열심히 공사해 주신 사장님게 감사 드립니다.
귀사의 번창함을 기원 드립니다.
울주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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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너지 벽난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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